[속보]李대통령 “영원한 적·우방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국익중심 실용외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중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돌아와 주최한 첫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또 영원한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속에서 대한민국의 운명은 국익중심의 실용외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원유 문제를 의식한 듯 “에너지 문제에 관한 국제적인 혼란들을 여러분도 직접 겪고 보고 계실것”이라며 “에너지 대전환도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미래의 에너지를 어케 준비하느냐, 우리가 또 미래 에너지전환에 맞춰서 어케 대비하느냐에 따라서 이나라 성장은 물론 운명도 결정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무력으로 생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베네수엘라 원유에 대한 통제 방침을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원유를 미국으로 가져와 팔고, 그 매각 금액은 미국산 제품을 사는 데 사용하겠다고 선언했다. 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