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5일부터 8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석해, 급변하는 글로벌 AI 트렌드를 직접 살피고 주요 고객사와 차세대 메모리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에서 곽 사장은 SK하이닉스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AI 인프라를 이끄는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그는 특히 차세대 AI 플랫폼의 구조적 변화와 기업들의 중장기 전략을 면밀히 파악하며, 향후 메모리 솔루션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갔다.곽 사장은 5일 오전,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특별 연설을 참관하며 AI 시장의 새로운 비전과 기술 발전 방향을 청취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리사 수 AMD CEO의 기조연설에 참석해 공개된 AI 가속기와 시스템 구조를 살폈다.이어 AI 인프라, 영업,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하는 각 부문 임원들과 회의를 열고, 고객 플랫폼상에서 SK하이닉스 메모리가 수행할 기술적 역할과 전력 효율·성능·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