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테이블에 올라가 훠궈 냄비에 오줌을 싼 소년과 그의 부모가 신문에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성명을 게재했다고 중국 펑파이신문 등이 8일 보도했다. 법원 판결에 따른 조치다.이날 중국 런민법원보 3면에는 중국 훠궈 체인인 하이디라오의 냄비에 오줌을 싼 당사자 탕 씨와 그의 부모의 사과 성명이 올라왔다. 탕 씨는 사과문에서 “잘못된 행동을 깊이 인식한다”며 하이디라오를 운영하는 외식기업에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는 “학부모, 학교, 공안, 법원, 많은 온라인 소비자들로부터 비판과 가르침을 받았고 깊은 교훈을 얻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며 “어른이 되면 가족, 국가, 사회에 책임감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부모도 “보호자로서 아이가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며 “판결 결과에 이의가 없으며 아이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그가 행동과 규범이 좋은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2월 10대인 탕 씨는 음주 후 훠궈 냄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