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한 전장 기업들은 자율주행을 돕는 차량용 AI와 소프트웨어 플랫폼부터 윈드실드 디스플레이까지 각종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이들은 부품 공급자를 넘어 미래 자동차 생태계의 핵심 플레이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CES 2026에 참가한 주목할 만한 전장 기업의 기술을 살펴본다.LG이노텍, 자율주행·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전기차 관련 제품 선보여LG이노텍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West Hall) 초입에 100평 규모로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에 자율주행 콘셉트카 목업(Mock up)을 배치했다.LG이노텍은 해당 목업에 자율주행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관련 제품 16종을 탑재했다. 눈이나 서리를 빠르게 녹이는 히팅 카메라 모듈뿐 아니라, 렌즈에 낀 물기와 이물질을 빠르게 털어내는 액티브 클리닝 카메라 모듈을 선보였다. 기존 대비 사이즈는 줄이고 성능은 강화한 제품이다.LG이노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