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도 반드시 가야 할 길을 가는 것, 그것이 한화의 사명입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8일 제주 서귀포시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를 방문해 방명록에 이같이 남겼다. 새해 우주 사업을 향한 포부를 밝힌 것이다. 김 회장은 이어 친필 사인과 함께 ‘제주우주센터와 함께 대한민국을 지키는 대표 기업으로 우뚝 섭시다’라고 덧붙였다. 김 회장이 한화시스템 사업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제주우주센터를 둘러보고 한화의 우주사업 현황 및 올해 사업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어 임직원들과 오찬을 갖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 회장은 격려사에서 “제주우주센터는 단순한 사업장이 아닌 우주를 향한 한화의 원대한 꿈의 현재이자 미래”라며 “대한민국 우주 산업의 전진기지로 거듭나도록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주는 도전을 멈추지 않는 자에게만 길을 내어준다. 한화만의 ‘불굴의 도전정신’을 보여주자”며 “여러분이 흘리는 땀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