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5명,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소방청은 재난 현장과 정책 최전선에서 국민 안전을 지킨 공로로 소방공무원 5명에게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경북 경주소방서 진준호 소방위는 재난 현장에 7000여 차례 출동해 심정지 환자 3명을 소생하는 등 지금까지 총 5103명의 시민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받았다. 소방청 소속 정광복 소방정은 국가소방동원령과 국가 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최초로 기획하고 대형 재난 대응 체계를 시도 중심에서 국가 단위로 전환하는 데 기여해 근정포장을 수상했다.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이승효 소방위는 독도 항공구조, 구급대원 활동 등으로 5명의 심정지 환자를 살려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서울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단 기영후 소방위, 강원 화천소방서 한정현 소방장은 각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선정된 유공 소방대원에게는 심의를 거쳐 특별승급과 포상 휴가, 성과급 우대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