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도 글쓰기의 가치는 유효”…‘AI시대 공감 글쓰기’ 출간

인공지능(AI)이 글쓰기를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 이제 간단한 요청 사항만 입력하면 AI가 다양한 형태의 ‘글’을 막힘없이 써주는 시대다. ‘인공지능 시대에도 인간이 꼭 글을 써야 할까?’라는 새로운 질문이 사회를 관통하고 있다.책 ‘AI시대 공감 글쓰기’는 이 질문에서 출발했다. 저자 남궁 덕 성균관대 겸임교수는 “AI가 글쓰기에 도움을 줄 뿐, 인간의 영역인 창의성과 공감 능력을 넘보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AI 시대에도 글쓰기의 의미는 훼손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차별화된 글쓰기 관점과 타인과 소통할 줄 아는 공감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AI시대 공감 글쓰기는 AI 시대 속 글쓰기의 가치와 글쓰기 역량을 높이는 방법을 안내한다. 총 4부 46장이며 저자의 언론 기고문, 에세이, 명시 시평 등이 부록으로 구성됐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페이지마다 용어 설명을 더 하고 책 구성이 단조롭지 않게 총 21편의 삽화를 반영했다. 저자가 정립한 글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