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매머드커피 새 사모펀드 품에, 메가커피는 사명바꿔…새해 외식가 ‘지각변동’

국내 외식업계가 새해를 앞두고 대대적인 지형 변화를 맞고 있다.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부터 글로벌 외식 브랜드까지 사모펀드(PE) 자본 유입과 기업 구조 재편이 이어지며 외식 시장 경쟁 구도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 운영사 앤하우스는 최근 법인명을 엠지씨(MGC)글로벌로 변경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이번 사명 변경은 메가MGC커피 운영사라는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적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업계에서는 사명에 ‘글로벌’을 명시한 만큼 향후 해외 진출과 브랜드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엠지씨글로벌은 지난해 3월 김대영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전환하며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했다. 김 대표는 2021년 프리미어파트너스와 함께 앤하우스를 인수한 뒤, 지난해 프리미어파트너스가 보유한 우선주를 모두 상환하며 우윤을 통해 지분 100%를 확보했다.외식업계를 중심으로 사모펀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