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다저스, 유틸리티 피츠제럴드·이바네스 영입…김혜성에겐 악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내야 자원 둘을 한꺼번에 영입했다. 아직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한 김혜성에게는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MLB닷컴은 10일(한국 시간) “다저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웨이버 공시된 라이언 피츠제럴드를 클레임(선수에 대한 권리 양도 의사)으로 영입했다. 또 앤디 이바네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MLB닷컴은 다저스가 이바네스를 40인 로스터에 등록하기 위해 추가로 트레이드를 단행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지난해 11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한 이바네스는 시장에 나온 뒤 다저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바네스는 2025시즌 디트로이트에서 주로 3루수로 뛰었지만, MLB에서 뛴 5시즌 동안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했으며 외야수로도 출전한 경력이 있다. 지난해 빅리그에서는 9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9, OPS(출루율+장타율) 0.653의 성적을 거뒀다. 피츠제럴드는 2025시즌 대부분을 미네소타 산하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