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령’ 여파에 日 대신 韓으로…인천항 중국발 크루즈 2배 늘었다

중일 갈등으로 인해 중국에서 일본 관광이나 문화 콘텐츠를 제한하는 이른바 ‘한일령(限日令)’ 여파로 중국발 크루즈들이 일본 대신 인천항으로 항로를 바꾸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올해는 64항차의 크루즈가 입항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인천항에 입항한 크루즈 32항차, 7만9455명의 2배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