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결판낸다…우크라이나 이후 달라진 항공 타격의 방식 [박수찬의 軍]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세계 각국이 전략적 억제력 강화를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사시 적 내륙 지역을 타격할 군사력을 갖춰야 전쟁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인식에서다. 항공 분야에서도 이같은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전 유럽에선 미식별 항공기 대응을 비롯한 공중치안유지 임무가 강조됐다. 따라서 공대공미사일 개발·도입이 활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