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사령부에 호주 출신으로 2번째, 비(非) 미국 국적자로는 5번째 부사령관이 탄생했다. 11일 유엔사에 따르면 올해 초 한국에 부임한 스콧 윈터 호주 육군 중장이 지난 9일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 내 유엔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부사령관 업무를 시작했다. 윈터 부사령관은 최근까지 호주 육군 소장이었으며, 유엔사 부사령관에 내정된 뒤 중장으로 진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