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행정통합 지금이 적기다”…행정통합 불씨 지핀 정준호 의원 인터뷰

“광주·전남 통합은 선택이 아니라 지역 생존과 직결된 전략적 결단이다.”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불씨를 지핀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광주 북갑)은 11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도의 통합 작업이 빨라질 전망이다. 정 의원은 논의가 본격화하기 이전인 지난해 12월 24일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한 광주·전남초광역특별자치도 특별법안’(이하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정 의원은 “인구와 일자리, 교육과 문화가 수도권에 집중된 구조에서 개별 시도 단위로는 더 이상 경쟁이 어렵다”며 “시도가 손을 맞잡고 정부 또한 전폭적으로 밀어주겠다고 약속한 지금이 통합을 위한 적기”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정 의원과의 일문일답.―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이유는.“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으로 더 큰 국책사업, 더 과감한 국가 지원을 끌어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5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