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의 한 식당에서 벽 안 쪽에 시신을 숨긴 채 영업을 해 온 식당 사장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11일 홋카이도 지역 매체 HBC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홋카이도 히다카초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마쓰쿠라 도시히코(49)를 시체 유기 혐의로 전날 체포했다.마쓰쿠라는 지난해 12월31일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의 벽에 20대 지인 여성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행방불명 상태였던 해당 여성의 행방과 관련해 마쓰쿠라를 상대로 지난 3일부터 수사를 진행해 왔다. 그러던 중 전날 마쓰쿠라가 자신의 범행에 대해 자백했고, 음식점 내부 벽을 뜯어내자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한다.시신은 성인 1명이 겨우 누울 수 있는 정도의 벽 안 좁은 공간에 쓰러진 상태로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마쓰쿠라는 지난해 12월31일 시신을 벽에 숨긴 상태로 연초 영업을 계속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조사에서 마쓰쿠라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경찰은 이 여성의 정확한 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