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가 이달 12∼15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기술 수출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인 21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올해도 한국 바이오 기업들이 ‘기술 수출 랠리’를 이어가기 위해 현장에 대거 방문한다. JPMHC는 매년 약 1500개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하고 약 800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번 JPMHC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알테오젠, 디앤디파마텍, 휴젤 등 5개 기업이 공식 초청을 받아 연단에 설 예정이다. 발표를 맡은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최근 새롭게 론칭한 위탁생산(CMO) 브랜드인 ‘엑설런스’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해 삼성에피스홀딩스와의 인적 분할을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사업과 완전히 분리했다. 바이오시밀러와 위탁생산 간 이해 상충 리스크가 완전히 사라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