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를 무력 장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석유와 자금이 더 이상 쿠바로 유입되지 않을 것이라며, 늦기 전에 협상하라고 압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쿠바는 수년간 베네수엘라로부터 대량의 석유와 자금을 공급받아 살아왔다”며 이같이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그 대가로 쿠바는 두 명의 베네수엘라 독재자들에게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더 이상 아니다”라며 “지난주 미국의 공격으로 그 쿠바인들 대부분 사망했다”고 경고했다.이어 “베네수엘라는 수년간 자신들을 인질로 잡아둔 폭력배 및 강탈자들로부터 더 이상 보호받을 필요가 없다”며 “이제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가진 미국이 보호해 줄 것이며, 우리가 반드시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쿠바에 석유라 자금이 더 이상 흘러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이 너무 늦기 전에 협상하길 강력히 권고한다”고 압박했다.쿠바 이민 가정 출신인 마코 루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