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예산삭감 절규 외면한 시청자재단 이사장… 직원들 분노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산하 기관인 시청자미디어재단의 미디어 교육 예산이 대대적으로 삭감된 가운데 구성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구성원들의 비판을 최철호 이사장이 ‘정치 선동’으로 규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노조는 사퇴를 촉구했다.발단은 대대적인 예산 삭감에 따른 구성원들의 질타였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의 2026년 예산 가운데 ‘미디어 역량교육 강화 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37억 6000만 원(76%) 감액된 11억8000만 원으로 확정됐다. 전례 없는 대대적인 예산 삭감 상황이었으나 이사장은 소극적이었다는 게 복수 직원의 증언이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