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7시 전북 익산시 부송동 한 건물 2층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이하 맥지) 익산 키퍼트리 사무실에 시민 30여 명이 모였다. 시민들은 최경국 명지대 명예교수가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홀로 선 아이들의 마지막 비명’이라는 강의를 들었다. 강의에서는 “2023년 자립 준비 청년 18.3%가 삶을 포기하는 것을 생각한 적이 있다”는 응답 자료를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사회적 타살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위기의 현황진단, 생명을 구축하는 시스템에 관해 설명했다. 시민은 자립 준비 청년을 자립돌이라고 부르며 돕는다.이어 정순일 원광대 명예교수가 ‘명상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에서 명상을 통해 내면의 평정과 생리적 개선 효과 등에 대해 알려줬다. 정 교수는 “명상은 내면 수련이자 잡념을 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 키퍼트리에는 시민 900명이 키퍼로 참여하고 있다. 키퍼는 위기 청소년, 자립돌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자립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