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몇층에 숨 헉헉? ‘이 증상’까지 있으면 병원 가야

엘리베이터나 대신 계단을 몇 개 층만 올라도 숨이 차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겪는다. 나이가 들수록, 운동량이 줄수록 이런 느낌은 더 흔해진다. 이는 걱정해야 할 일일까?전문가들은 “대부분은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특정 증상이 동반된다면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다”라고 조언한다.계단 오르기는 평지를 걷는 것보다 훨씬 많은 힘과 산소가 필요하다. “계단을 오를 때 몸을 들어 올리는 동작은 스쿼트나 런지 자세를 취하는 것과 같다. 그냥 걷는 것보다 훨씬 힘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미국 메이오 클리닉의 운동·체력 전문가 칼 에릭슨이 허프 포스트에 말했다. 계단 한두 층을 오른 뒤 숨이 차고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은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며 보통 1~2분 이내에 호흡이 가라앉는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그는 설명했다.특히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긴 중년층이라면 계단 한 층을 오르는 것만으로도 숨이 찰 수 있다.문제는 ‘변화’다.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최근 들어 계단을 오를 때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