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사 막판 교섭… 결렬시 노조 총파업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12일 임금·단체협약(임단협) 막판 교섭에 돌입한다. 노조는 교섭 결렬시 총파업을 예고했다.노조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한 법원 판결 취지에 따른 12.85%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측과 서울시는 실무자급 협상에서 10%대 임금 인상을 제안했으나 노조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노조는 교섭 결렬시 13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이에 서울시는 버스 파업 대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 가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13일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 대중교통의 추가 및 연장 운행이 실시된다.먼저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 완화 및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일 총 172회를 증회하며,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고, 지하철 막차도 익일 02시까지 연장해 심야 이동을 조속히 지원할 계획이다.혼잡시간 운행은 총 79회 증회하고, 막차시간 운행은 종착역 기준 익일 02시까지 연장돼 총 93회 증회한다.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