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눈썰매장 열다[청계천 옆 사진관]

12일 하루 동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눈썰매장 일대에서는 노원구 관내 장애인 가족들이 겨울 축제 즐겼다. 노원구는 이날 하루를 관내 장애인들과 가족, 활동지원사, 기관종사자 500여 명을 눈썰매장으로 초대해 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이날 눈썰매장 출입은 초청된 장애인들만의 전용 공간이었다. 노원구청은 이날 하루 일반인 출입은 금지했다. 한 장애인 학부모가 3년 전 장애인들이 겨울 축제를 일반인과 같이 이용할 때의 불편함을 구청장에게 건의해 이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 한다. ‘2026 노원 눈썰매장’은 지난해 말부터 운영을 시작해 겨울 동안 운영되는 노원구의 대표적인 겨울 프로그램이다. 행사장은 90M의 초대형 슬로프와 어린이용 50M 슬로프를 비롯해 아이스링크, 군밤 굽기, 빙어 잡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입장료 3000원. 노원구민 무료. 이번달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