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40.5%, 박남춘 9.8%, 김교흥 5.4%...박찬대, 유정복에 우세

올해 치러지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인천광역시장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박찬대 의원, 국민의힘은 유정복 현 인천광역시장이 다른 후보들에게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 의원은 2위보다 4배, 유 시장은 2위보다 3배 이상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1월 9일, 10일 이틀 동안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다. [민주당 후보 지지도] 박찬대 40.5%, 박남춘 9.8%, 김교흥 5.4%, 정일영 4.0% 민주당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박찬대 의원이 40.5%로 1위를 차지했고, 박남춘 전 인천시장(9.8%), 김교흥 의원(5.4%), 정일영 의원(4.0%)이 그 뒤를 이었다. 기타 인물은 4.1%, 없음은 26.7%, 잘 모름은 9.4%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1, 2위 간 격차가 더 벌어졌다. 박 의원은 67.0%로 선두를 달렸고, 박 전 시장(9.2%), 김 의원(5.2%), 정 의원(2.7%) 순이었다. 응답자 특성으로 살펴보면, 박 의원은 지역별로는 연수·남동구(43.3%)에서, 연령대별로는 40대(51.2%)와 50대(52.3%)에서, 성별로는 여성(41.7%)에서,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61.8%)층에서 더 많은 지지를 얻었다.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유정복 29.2%, 윤상현 9.0%, 이학재 8.7%, 배준영 5.2%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유정복 현 인천광역시장이 29.2%로 선두를 차지했고, 윤상현 의원(9.0%),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8.7%), 배준영 의원(5.2%) 순이었다. 기타 인물은 4.3%, 없음은 35.3%, 잘 모름은 8.2%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유 시장이 51.3%로 과반을 얻으며 1위를 자치했다. 이어 이 사장(17.3%), 윤 의원(16.2%), 배 의원(7.7%)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이 사장이 윤 의원을 앞지르며 2위를 차지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