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치르는 인천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인천시교육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진보 성향의 도성훈 현 인천시교육감이 오차범위(±3.5%p) 밖에서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유보층이 41.7%여서 남은 기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심준희, 이대형, 연규원, 고보선, 임병구, 서정호, 이현준 순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9일, 10일, 만 18살 이상 인천시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벌인 차기 교육감 후보자 지지도에서 도성훈 현 교육감이 18.4%를 얻었다. 이어 진보 성향 심준희 인천청소년기본소득포럼 대표 6.4%, 보수 성향 이대형 인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장 6.0%, 보수 성향 연규원 강화강남영상미디어고 교사 5.0%, 진보 성향 고보선 우리교육정책연구소장 4.9%, 진보 성향 임병구 인천교육연구소 이사장 4.2%, 보수 성향 서정호 전 인천시의원 4.2%, 보수 성향 이현준 넥스트인천교육 상임대표 3.8%였다. 기타 인물은 5.6%였다.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20.6%와 21.1%로 유보층이 41.7%에 달했다. 응답자 특성을 살펴보면, 도성훈 교육감은 이념 성향별로 진보(21.8%)와 더불어민주당(23.4%)에서 지지가 많았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