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12일 6월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약 5년 반 만에 당명을 교체하기로 했다.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당명개정 절차에 공식 착수하고자 한다.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새 당명 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이고 이후 전문가 검토에 따라 2월 중 당명 개정을 마무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9∼11일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 77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 여부를 묻는 자동응답전화(ARS)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률은 25.24%였고 이 중 13만3000명 68.19%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