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낮 12시 13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한 19층짜리 아파트 9층 세대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6명이 소방 당국에 구조되고, 7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구조자 6명 중 1명과 대피자 1명 등 2명은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관리사무소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8대와 인력 76명을 투입해 낮 12시 37분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수원=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