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을 상징하는 패턴은 바로 모노그램입니다. 1896년 조르주 비통이 루이비통 창립자이자 아버지 루이 비통을 기리는 헌정의 의미를 담아 만든 독창적인 장식입니다. LV 이니셜과 꽃무늬 등을 정교하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죠.올해는 모노그램이 만들어진 지 13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루이비통은 이를 기념해 서울 강남구 루이비통 도산 스토어를 새단장해 대중에 공개했습니다. ‘여행의 예술’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담아 매장을 호텔 컨셉으로 재단장 했습니다.1층은 호텔 로비처럼 체크인 카운터와 컨시어지, 호텔 금고 등의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특히 고객들을 안내해 주는 ‘컨시어지’ 공간에는 장인이 상주하며 수선과 스탬핑 등의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2층에는 알마, 네버풀 등 루이비통의 상징적인 아이코닉한 제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1992년에 파리의 건축미를 향한 경의를 담아 디자인된 ‘알마’가 전시된 발코니에서는 파리의 낮과 밤을 배경으로 한 포토부스도 마련돼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