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풀어 환율 눌렀더니… “저점 매수” 주식 더 사들인 서학개미 [환율 다시 1470원대]
정부가 지난해 말 쏟아낸 외환시장 안정화 대책 효과는 새해 들어 사실상 증발했다. 국민 노후자금인 국민연금과 외환위기를 겪은 우리 국민에게 특히 민감한 ‘외환보유액’까지 원·달러 환율 방어에 동원됐으나, 효과가 없었다. 정부의 인위적인 환율 끌어내리기 대책은 ‘서학개미’(해외 주식 투자자)들에게 오히려 ‘미국 주식을 싸게 살 기회’로 여겨졌다. 달러 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