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원회로부터 제명 징계 결정을 받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반발했다.한 전 대표는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13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당원게시판을 통해 여론을 조작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한 전 대표에 대해 제명 징계를 결정한 직후다.국민의힘은 13일 오후 5시부터 약 6시간 동안 회의를 거친 뒤 14일자부터 당적을 박탈하는 최고 수위의 징계 결정을 내렸다. 당원 제명은 윤리위 의결 뒤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정당 대표의 배우자와 그 가족도 공인으로서의 윤리와 정치적 책임을 요구받는다”며 “소속 정당 대표와 가족이 대통령과 당의 지도부를 공격하고 분쟁을 유발하여 국민적 지지와 신뢰를 추락하게 한 것은 윤리적, 정치적으로 매우 중차대한 해당 행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당무감사위는 한 전 대표 가족 명의 ID 5개를 활용해 2개의 IP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