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사람들은 살뜰히 챙기면서 자신은 무시하는 남편과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 ‘양나래 변호사’ 유튜브 채널에는 ‘아내는 무시하고 직장 사람들만 챙기는 남편, 이혼할까요 말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사연자 A(30대·여)씨는 결혼 5년 차로, 남편과는 사내 연애로 만나 결혼해 여전히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다. 그는 “남편과 같은 회사의 다른 부서에서 일하고 있다”며 “남편은 직장 동료들이 힘들다거나 아프다고 하면 매번 나서서 챙겨주곤 해서 회사에서 평판이 엄청 좋다”고 운을 뗐다.그러나 A씨는 남편이 회사와 집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고 토로했다. A씨는 “사내 연애하고 결혼한 것을 동료들도 다 알기 때문에 ‘완벽한 남자랑 사는 기분은 어떠냐’ ‘남편 진짜 다정하지 않냐’ 등의 이야기를 듣는데, 남편은 밖에서만 다정한 사람”이라고 털어놨다.하루는 A씨가 병원도 갈 수 없을 정도로 열이 나서 반차를 낸 뒤, 남편에게 퇴근길에 해열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