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굿즈’로 프로 무대에 입성했던 LG 트윈스의 김영우는 데뷔와 동시에 ‘우승 요정’으로 거듭났다.프로 첫해에 주축 멤버로서 팀의 통합 우승에 큰 힘을 보탰던 김영우는 ‘2년 차 징크스’ 없이 계속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김영우는 202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었다.2023시즌 LG가 통합 우승을 달성한 만큼 김영우는 그 이듬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가장 늦은 순서로 이름이 불렸다.그러나 그의 활약은 전체 1순위 부럽지 않았다.김영우는 지난 시즌 66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1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 데뷔와 동시에 LG의 필승조 한 자리를 꿰찼다. 꿈에 그리던 한국시리즈 마운드까지 밟았다.기대 이상의 활약에 시즌 내내 ‘우승 굿즈’라고 불렸던 김영우는 단숨에 ‘우승 요정’에 등극했다.최고의 데뷔 시즌을 보낸 뒤 이제 프로 2년 차에 접어드는 그는 주위 칭찬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을 더 다그쳤다.김영우는 지난 12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