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핍있는 캐릭터가 더 매력있어요.”배우 권상우(50)는 앞서 영화 ‘히트맨’(2020) ‘히트맨2’(2025)로 관객 약 500만명을 불러 모았다. 이미 코미디 연기 대가로 자리 잡은 그는 “하등시 하는 코미디 영화에 열정과 신념이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코미디로 홍보하고 있지만 유쾌하면서도 그 안에 사랑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또 아빠와 아이의 관계성도 보여주죠. 전 전작보다 훨씬 재밌게 봐서 우스갯소리로 이걸 찍으려고 ‘히트맨’을 촬영했나보다 했죠. 코미디라고 가볍게 연기하는 게 아니에요. 현장에서 고민할 것도 더 많고 다른 어떤 연기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많아요. 우리나라에서 코미디 영화는 영화제에 초대도 못 받고 좀 저질 연기 대우를 받잖아요. 그래서 이쪽 영역을 개척해서 더 좋은 성과를 이루고 싶어요.”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하트맨’은 승민이 15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보나(문채원)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 하던 중 말 못할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