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연일 고점을 경신하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은 꼭 가격 그래프와 같은 방향은 아니었다. 금을 직접 사들이기보다, 금과 은을 캐는 기업 쪽으로 먼저 움직인 자금이 있었다. 최근 원자재 랠리 국면에서 채굴주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례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뉴욕 증시의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요즘 상담 전화를 받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