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과 산지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14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급격히 떨어지며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추위를 보이고 있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강원 내륙·산지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이하, 동해안은 -5도 이하 분포를 나타냈다.주요 지점별 최저기온은 내륙의 경우 화천 상서 -19.7도, 양구 방산 -19.4도, 철원 외촌 -19.2도, 평창 봉평 -18.9도, 횡성 둔내 -18.2도, 홍천 서석 -17.6도를 기록했다.산지는 향로봉 -19.3도, 홍천 내면 -18.5도, 평창 진부 -16.9도, 삼척 하장 -16.9도, 평창 용산 -15.1도 등으로 나타났다.동해안은 삼척 등봉 -8.9도, 북강릉 -8.0도, 고성 죽정 -6.8도, 양양공항 -6.7도, 속초 -5.6도, 동해 -3.7도로 집계됐다.기상청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