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가 지난해 평균 3.5분(207초)마다 도민을 지키기 위해 구급 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송 인원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질병을 앓고 있었고, 절반에 가까운 48%는 70대 이상이었다.14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구급 출동 건수는 전년(15만1276건)보다 0.7% 늘어난 15만2274건이었다. 이는 하루 평균 약 417건으로 3.5분마다 출동한 셈이다. 이송 인원은 7만9011명으로 전년 7만9657명보다는 0.8% 줄었다.나이별로 보면 81세 이상이 27.1%(2만1422명)로 가장 많았다. 71~80세 20.6%(1만6238명), 61~70세 17.5%(1만3807명), 51~60세는 11.9%(9381명) 순이었다. 고령화 추세에 따라 고령층 중심의 구급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유형별로는 질병 환자가 65.6%(5만1854명), 사고 부상 18.8%(1만4888명), 교통사고 9.6%(7554명), 비외상성 5.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