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피해를 보고 도내에 거주 중인 원폭 피해자 1세대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생활지원수당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10월 제정된 ‘전북특별자치도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고령의 원폭 피해자들이 겪는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