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 미래’는 14일 당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 결정을 내리자 “장동혁 대표와 최고위원회에 강력히 촉구한다. 한 전 대표에 대한 윤리위 제명 결정을 재고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대안과 미래’ 소속 국민의힘 의원 23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회동을 한 뒤 입장문을 내고 “전직 당 대표를 제명하고 누구와 힘을 모아 이재명 정권의 독재를 막아내겠다는 것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대안과 미래는 (윤리위) 결정을 정당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당의 통합에 역행한 반헌법적·반민주적인 것으로 규정한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 게시판은 누구나 익명으로 정치적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올린 글로 당원을 제명하는 조치는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며 “반헌법적 행위”라고 말했다.이들은 “’절차와 방식’도 민주주의 원칙과 국민 상식에 반한다”며 “전직 당 대표에 대한 제명 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