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대신 회복’… 전주소년원, ‘회복적 사법’ 교정 패러다임 전환

분리와 징계의 공간으로 인식돼 온 소년원이 대화와 회복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법무부 전주소년원(송천중·고교)은 폭행과 괴롭힘 등 소년원 내 갈등을 징계 중심으로 처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관계 회복과 성찰을 핵심으로 한 ‘회복적 사법(Restoration Justice)’ 체계를 본격 도입해 교정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