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되자 주요 외신들이 이를 긴급 뉴스로 타전했다.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윤 전 대통령이 한국에 계엄령을 선포하려 했던 시도는 1980년대 이후 처음으로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정치적 위기를 촉발했다”며 검찰의 사형 구형 소식을 전했다.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윤 전 대통령의 계엄은 한국에서 40여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며 “이는 1970년대와 1980년대 군사 정권이 계엄령과 기타 비상령을 이용해 공공장소에 군인과 장갑차를 배치하고 민주화 시위를 진압했던 과거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고 했다.영국 BBC방송는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한국을 정치적 혼란에 빠뜨렸다”면서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고 했다. BBC는 “당시 윤 전 대통령은 북한 공산 세력으로부터 나라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지만, 일부는 국내 정치 위기 속에서 권력을 장악하려는 윤 대통령의 술책으로 해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