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 폭행 등 ‘특이 민원’이 빈발하는 부처로 꼽히는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홈페이지 개편작업을 거쳐 직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노동부는 특이 민원으로부터 근로감독관을 보호하겠다는 내용의 행정 혁신 방안도 14일 발표했다. 다만 최근 쿠팡 사태에서 근로감독관 일부가 식사 대접을 받는 등 일탈 사례가 드러나 노동부는 ‘보호’와 ‘규제’ 사이에서 고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