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2026년 AI 보안 트렌드는 사전감지-예측”

보안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기존 사고 발생 이후를 추적·대응하는 방식에서 사전 감지 및 예측 중심으로 보안업계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보안업체 에스원은 올해 보안 트렌드로 ‘AI가 바꾸는 보안 패러다임, 탐지에서 예측으로’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자사 고객 2만720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범죄·사고 통계 분석 결과를 종합한 것이다. 에스원은 사고 발생 이후 확인하고 대응하는 기존 보안 방식의 한계가 전 영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I 기반의 사전 감지·예측형 보안 시스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설문조사는 공장·창고, 무인매장, 관공서·학교, 주택 등 4대 공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산업 현장에서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는 ‘무인 시간대 공백’(41%)이 꼽혔다. 이어 ‘인력 의존’(28%), ‘사고 후 인지’(27%), ‘시스템 분산’(4%) 순이었다. 보완이 시급한 보안 기능으로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