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읽는 오늘] 출근할 때는 슬픔을 집에 두고 왔다

주말 상설 공연 - 박은지 이번 주말은 특별히 이해와 공감의 축제 땀 흘리는 아이들과 스웨터를 껴입은 모두에게 알맞은 바람 남몰래 연습해 온 외줄 타기를 오늘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누가 본 걸까 나의 외줄 타기를 아무도 몰래는 실패했습니다 누군가가 눈을 숨겼을 기둥을 이해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주에 줄에서 떨어진 사람은 어떻게 되었나요 덕분에 제가 줄에 오르게 되었어요 왜 아무도 대답해 주지 않는 걸까 격려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수많은 손이 부딪칩니다 볕이 뜨거운 날에는 고개를 끄덕여 주는 것들이 좋았는데요 동아줄 한가운데로 발을 옮깁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