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도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묶었다. 1500원 선을 위협하는 고환율과 좀처럼 식지 않는 수도권 부동산 열기에 ‘금융안정’을 우선시한 선택이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금리 인하라는 무리수를 두지 않는 배경이 됐다. 한은 금통위는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1월 통화정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