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2월말 공개 예정인 갤럭시S26의 모바일 프로세서(AP) 벤치마크 점수가 속속 알려지고 있다. 다만 국내 모델과 북미 모델의 점수차가 10%가량 나는 상황이라 지역 차별 논란이 제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15일 IT 업계에 따르면 벤치마크 테스트 사이트에는 모델명 ‘SM-S942U’의 벤치마크 점수가 포착됐다. 해당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벤치마크 점수는 싱글 코어 3815점, 멀티코어 1만 1555점을 기록했다.앞서 유출된 바에 따르면 SM-S942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의 모델명이다. 뒤에 붙은 U는 북미 모델이라는 의미다.삼성전자는 올해 출시하는 갤럭시S26 시리즈에서 지역간 AP 차이를 두는 전략을 채택했다. 특히 국내 모델에 엑시노스를 탑재하는 건 지난 2021년 갤럭시S21 이후 5년 만이다.이번 갤럭시S26 시리즈는 북미·중국에 출시되는 모델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를, 한국과 유럽, 남미 등에 출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