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법, 장예찬 ‘총선 여론조사 왜곡 공표 무죄’ 파기환송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당시 허위 학력과 왜곡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소속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허위 학력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확정받았다. 다만 여론조사 왜곡 혐의의 경우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으나 대법원은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이숙연)는 15일 공식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 부원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장 부원장은 2024년 22대 총선 당시 부산 수영 지역구 선거에 출마하고자 후보자로 등록하며 학력을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국립음악대학교 음악학사 과정 중퇴’라고 표기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또 선거 운동 중인 같은 해 4월 8일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 자신을 홍보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여론조사에서 ‘누가 당선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장 부원장은 27.2%로 3위였다. 하지만 그는 본인 지지자 중 85.7%가 본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