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엽 "사법개혁, 사법부 구성원 이야기에 귀 기울여달라"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법원행정처장직에서 물러나는 천대엽(61·사법연수원 21기) 대법관이 '사법개혁'과 관련해 "시민들의 염원은 분쟁해결이 사실심에서 한번의 재판으로 신속히 이뤄지기를 바라는 것"이라며 "사법부 구성원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천 대법관은 15일 오전 대법원 본관 무궁화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외부의 목소리는 존중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