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피스텔 매맷값과 전셋값이 3개월 새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월세는 상승했다. 서울의 경우 매매·전세·월세 가격이 모두 올랐다. 특히 매매의 경우 아파트 대체 중대형 수요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0.30% 떨어졌다. 같은 기간 전셋값은 0.17% 하락한 반면 월세는 0.52% 올랐다.수도권 오피스텔 매맷값은 0.18% 하락했고, 이 기간 지방은 0.77% 떨어졌다. 특히 신규 공급이 많은 대구가 1.01% 내려 지방 하락을 주도했다.지역별로 서울 오피스텔 매맷값은 0.30% 올라 상승 폭이 확대됐다. 전셋값은 0.15% 오르며 중대형·학군지 단지를 중심으로 강세가 이어졌다.인천·경기는 공급이 많은 노후·외곽 단지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역세권·산업단지 인근 등 직주근접 단지는 수요가 유지되며 하락폭이 축소됐다.지방은 전셋값이 0.49% 하락하는 등 약세가 이어졌다. 대전·부산·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