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전세보증금 16억 떼먹고 해외 도피 50대 집주인 구속 송치

청년 세입자들의 전세 보증금 수십억원을 가로챈 뒤 해외로 도피했던 50대 건물주가 검찰로 넘겨졌다. 대전경찰청은 대전 중구 다가구주택 세입자 17명을 상대로 보증금 16억6000만원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로 건물주 A(5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매매가와 전세가가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다가구주택 2채를 이른바 ‘갭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