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카드 혜택 확 늘었다…은행 선택권·편의점 할인 확대

올해 병역 판정 검사가 15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검사 시 처음 발급할 수 있는 ‘나라사랑카드’ 혜택이 크게 강화됐다. 나라사랑카드 발급이 가능한 사업자도 기존 2개 은행에서 3개로 확대되는 등 선택권이 넓어졌다. 나라사랑카드는 병역증, 전역증, 전자통장, 체크카드 기능을 하는 카드로 병역 판정 검사를 받을 때 처음 발급돼 검사 단계별 본인 확인 용도로 활용된다. 검사가 끝난 뒤에는 카드에 병역증이 탑재되며, 검사 여비도 카드 계좌로 지급된다. 각 군 입영부대는 이 카드를 태그해 본인 여부를 확인한 뒤 입영 처리를 한다. 군 복무 중엔 PX 할인 결제 수단과 월급 수령 계좌로, 전역 시에는 전역증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예비군 훈련을 받을 때도 카드 계좌로 여비를 받을 수 있다. 15일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적용되는 3기 나라사랑카드는 IBK기업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까지 발급 사업자가 늘어났다. 2007년 신한은행 단독 체계로 시작된 나라사랑카드는 2015년 12월 2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