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증권 법제화됐지만 사업자 선정엔 ‘제동’

토큰증권발행(STO) 시장이 국회 문턱을 넘으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지만 정작 시장 개설을 위한 사업자 선정 절차는 ‘공정성’ 논란에 부딪혀 난항을 겪고 있다. 금융당국의 장외거래소 사업자 선정 절차가 미뤄진 데는 핀테크 기업의 혁신 성장 기회와 시장 안정성이라는 논리가 충돌하며 파열음이 커진 탓이다. 시장 출범이 지연되는 사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