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갑질·횡령 등 혐의로 고소한 전 매니저들을 상대로 맞고소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14일) 오후 박나래를 불러 고소인 조사를 했다.박나래의 고소인 조사는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다.박나래는 지난달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전 매니저 중 1명은 한국을 떠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5일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박나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박나래는 그 밖에도 ‘주사 이모’ 등으로부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논란으로 현재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서울=뉴스1)